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가수 싸이에게 전날 있었던 프레젠테이션을 잘했다며 엄지 손가락을 들어보이고 있다. 파리=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1일 ‘2030 부산세계박람회 공식리셉션’에서 가수 싸이에게 전날 있었던 프레젠테이션을 잘했다며 격려하고 있다. 파리=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1일 ‘2030 부산세계박람회 공식리셉션’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리=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김동관 한화 부회장, 조현상 효성 부회장이 21일 ‘2030 부산세계박람회 공식리셉션’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파리=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스탠딩 형태로 진행된 이번 리셉션에는 예상인원(200여 명) 보다 많은 400여 명이 참석했다. 4대 그룹 총수들을 비롯한 주요 기업인들도 리셉션에 총출동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회장(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 대표,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 등 19명의 기업인 모두 리셉션에 참석해 유치전에 힘을 보탰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1일 ‘2030 부산세계박람회 공식리셉션’에 참석하고 있다. 파리=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리셉션이 시작 전 가수 싸이와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싸이는 “이 회장이 전날 있었던 4차 프레젠테이션을 잘했다며 격려해줬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2030 부산세계박람회 공식리셉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파리=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2030 부산세계박람회 공식리셉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파리=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김건희 여사가 21일 ‘2030 부산세계박람회 공식리셉션’에 ‘HIP KOREA’가 적힌 백을 들고 참석하고 있다. 파리=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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