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10.26포인트(0.92%) 떨어진 3만3264.88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미국의 금리인상이 지속될 것이란 관측이 확산되면서 전날 미 주식시장이 하이테크주를 중심으로 하락하자, 도쿄시장에서도 값비싼 반도체 관련주에 차익 실현을 위한 매도가 나오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0.13포인트(0.05%) 상승한 2만899.60으로 폐장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