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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중앙은행이 22일 인플레이션 압박이 중기적으로 “다시 높아졌다”며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p) 인상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위스국립은행(SNB)은 완강한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이날 정책 금리를 0.25%p 올려 금리가 1.75%가 됐다고 밝혔다.
SNB는 지난해 긴축을 시작한 뒤 이번까지 5차례 연속으로 금리를 높였다. 통신은 SNB의 인상폭은 시장 전망에 부합한다면서, 현재 금리는 2002년 4월 이후 최고 수준이라고 전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