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7개국 스마트시티 지원
전후 우크라이나에서 도시 골격을 짜는 사업에 국내 기술력과 노하우가 투입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K시티 네트워크 사업 대상지로 우크라이나, 인도네시아 등 7개 국가 8개 도시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해외 스마트시티 조성 지원 사업으로 건당 5억 원 내외로 총 40억 원을 투입한다.
이번 사업으로 우크라이나 중부 도시인 우만의 교통, 인프라, 주택 등을 복구하기 위한 청사진(마스터플랜)을 수립한다.
이축복 기자 bles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