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하노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용 회장에게 깜짝 생일 축하를 해주고 있다. 하노이=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하노이=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하노이=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하노이=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앞서 한국 베트남 정상은 오전에 정상회담 가졌고 저녁에 만찬장에서 다시 만났다. 윤 대통령은 정상회담 이후 베트남 권력서열 1위인 응우옌 푸 쫑 공산당 서기장, 팜밍 찡 총리, 브엉 딩 후에 국회의장과 개별 면담을 하는 등 일정을 꽉 채운 뒤 국빈 만찬장에 도착했다.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보 반 트엉 베트남 국가주석이 23일(현지시간) 하노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서 건배하고 있다. 하노이=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하노이=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참석자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하노이=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손경식 경총 회장 등 참석자들과 환담을 나누는 모습. 하노이=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하노이=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한·베트남 정상 내외가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하노이=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이번 국빈 방문에는 경제사절단 205명이 동행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정기선 HD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 사장 등 베트남 순방에 동행한 주요 경제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고 우리 정부에서는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박진 외교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오영주 주베트남 대사 등이 함께 했다.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3일(현지시간) 하노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서 축하 공연 출연진들을 격려하고 있다. 하노이=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하노이=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김건희 여사와 보 반 트엉 베트남 국가주석의 부인 판 티 타잉 떰 여사가 국빈 만찬을 마치고 함께 퇴장하고 있다. 하노이=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