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쑤성 지우촨시의 한 식당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CCTV 갈무리.
중국 북서부 간쑤성의 한 식당에서 26일 폭발 사고가 발생해 2명이 부상했다고 CCTV 등이 보도했다. 이는 중국에서 1주일 사이에 발생한 3번째 폭발 사고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지우촨시의 한 식당 압력솥이 폭발하면서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현장에는 유리 파편 등이 퍼졌고 인근의 나무, 자동차 등이 파손되거나 훼손됐다.
(서울=뉴스1)
간쑤성 지우촨시의 한 식당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CCTV 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