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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고소영 수영복 자태, 장동건♥ 닮은 아들과 발리 해변 포착

입력 | 2023-06-27 13:59:00


고소영 인스타그램

배우 고소영(51)이 늘씬한 수영복 자태로 감탄을 자아냈다.

남편인 장동건 및 자녀들과 발리 여행을 간 고소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고소영은 발리 해변에 앉아 명품 브랜드(상표)인 C사의 수영복을 입고 늘씬한 몸매와 각선미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1972년생이지만 나이답지 않은 외모로 30대 못지 않아 보인다.

고소영 인스타그램

고소영 인스타그램

고소영은 장동건을 닮은 아들과 모래놀이를 하는 모습으로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지난 2010년 결혼, 그해 아들을 얻었고 2014년 딸을 낳았다.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