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국의 소비자대상] 외식프랜차이즈 부문 대단한갈비
대단한에프앤비의 밀키트 테이크아웃 브랜드 ‘대단한갈비’는 유명 고깃집 식당에서 먹는 갈비 맛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2023 한국의 소비자대상’ 외식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대단한갈비의 성공 요인은 품질 좋은 먹거리를 무인 매장을 통해서 소비자에게 24시간 공급하는 데 있다. 24시간 무인 매장이라는 독특한 콘셉트와 돼지갈비를 비롯한 고기류에 잘 어울리는 명품 소스를 개발한 기술력이 이름처럼 ‘대단한’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장사 경험이 없는 초보 자영업자들도 하루 2∼3시간만 투자하면 장사를 할 수 있는 시스템도 돋보인다. 대단한갈비는 본사 차원의 매장 관리와 광고 마케팅에 힘입어 현재 전국 150개 매장이 운영 중이다.
신메뉴 개발은 한식협회장인 곽만근 장인이 참여해 품질과 맛을 획기적으로 높였고 30년 프랜차이즈 노하우를 가진 대단한에프앤비 장성우 대표의 진두지휘 아래 이뤄졌다. 장 대표는 “대단한갈비는 대한민국 육류 밀키트 시장에서 다시 붐을 일으키고 해외에도 진출해 한식의 세계화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단한에프앤비는 대단한갈비 외에도 김정준의 대단한커피, 대단한국밥, 대단한돈카츠, 대단한족발, 대단한치킨&호프 등 다수의 계열사로 외식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