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27일 햇반 브랜드로 상온 액상수프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상품 죽을 쌀 가공 브랜드 ‘햇반’으로 개편한 이후 ‘소프트 밀 솔루션(Soft Meal Solution)’ 전략을 본격적으로 가동하는 모양새다.
신제품 3종은 ▲양송이 크림수프 ▲베이컨감자 크림수프 ▲단호박 크림수프로 유크림과 국내산 우유로 만든 크림소스에, 양송이, 감자, 단호박 등 채소와 병아리콩, 귀리 등 곡물을 담았다고 한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