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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에 도로로 쓰러진 나무

입력 | 2023-06-28 03:00:00


27일 오전 강원 양구군의 한 도로에서 장맛비를 견디지 못하고 쓰러진 나무를 소방 관계자들이 치우고 있다. 양구 지역에는 26일부터 100mm 이상의 비가 내렸다. 이번 장맛비로 강원 지역에선 낙석 등 10여 건의 호우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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