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이하 PIF)가 넥슨 재팬의 지분을 추가 매입했다.
넥슨 재팬은 지난 27일 'PIF'가 일본에 상장된 자사의 지분 632만 2천500주를 매입하여 전체 지분의 10.23%를 보유하게 되었다고 공시했다.
PIF는 세계적인 국부펀드로 운용 자산만 500조 원이 넘는 거대 투자기관이다. 특히, 지난 2021년 프리미어리그의 명문팀 뉴캐슬을 약 3억 500만 파운드(한화 4천953억)에 인수해 크게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사우디 국부펀드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영준 기자 june@gamedong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