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제공)
팀 K리그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가 맞대결을 펼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티켓이 발매 28분 만에 매진됐다.
쿠팡플레이는 28일 “오는 7월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입장권 예매가 오픈 28분 만에 6만6000여 석이 매진됐다”고 전했다.
티켓 예매는 26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됐는데 빠르게 모두 팔리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소연, 미연, 우기, 슈화, 민니로 구성된 (여자)아이들은 최근 ‘퀸카’로 음악 방송 11관왕에 오르는 등 K-팝 대표 걸그룹으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쿠팡플레이 2차전은 7월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경기 시작 시간은 1, 2차전 모두 오후 8시에 킥오프 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