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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딸 비비아나 얼마나 컸나…“프랑스서 미술공부”

입력 | 2023-06-29 00:08:00


가수 강수지가 프랑스 유학 중인 딸 비비아나와 프랑스 파리 로댕 미술관을 방문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는 ‘생각하는 Susie의 로댕 미술관 방문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강수지 모녀가 미술관에 방문한 모습이 영상에 담겼다. 강수지는 “로뎅의 작품을 보러 미술관에 가고 있다”며 “열흘 동안 파리에 (딸) 비비아나를 보러 왔다가 하루하루 조금씩 돌아다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술관 관람을 마친 강수지는 “어렸을 때 미술 시간에 미술책에서 공부했던 그런 작품들을 많이 보게 됐다”며 “프랑스는 아트적인 면에서 유명한 작품들이 많다”고 했다.


그러면서 “(프랑스 사람들은) 너무 어렸을 때부터 이런 걸 접하니까 ‘좋겠다’ ‘부럽다’는 생각이 든다”며 “비비아나는 미술 수업을 공부하고 있으니까 이런 곳을 가면 하나하나 오래 본다”고 자랑했다.

강수지는 2001년 치과의사 황모씨와 결혼해 2003년 딸 비비아나를 얻었다. 그러나 두 사람은 2006년 갈라섰고 강수지는 홀로 딸을 키우다가 2018년 개그맨 김국진과 재혼했다.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