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28)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30일 스포츠서울은 화사가 12세 연상의 사업가 A씨(40)와 5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A씨가 음악업계에 종사하던 5년 전, 화사의 적극적인 구애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 매체는 화사의 연인은 많은 나이 차와 화사의 유명세 때문에 쉽게 마음을 열지 못했지만, 화사의 진심과 소탈한 모습에 마음을 열었다고 전했다.
한편 마마무는 지난 2014년 데뷔 이후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등의 히트곡을 냈다. 2019년 솔로 활동 병행을 시작해 ‘멍청이(twit)’ ‘마리아’ 등을 히트시켰다. 현재 tvN 예능물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 중이다. 데뷔 후 9년을 함께한 소속사 RBW와 전속계약이 만료되고, 한류스타인 가수 겸 프로듀서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