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에브리데이는 7월 1~3일까지, 모든 삼성카드 고객들에게 전 품목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 기간 이마트에브리데이 전국 매장 및 자연주의 친환경 전문점에서 삼성카드로 4만 원 이상을 구매하면 20% 할인이 적용된다. 같은 기간 동안 진행되는 상품 할인 행사와 중복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삼성카드를 이용하면 합리적인 쇼핑이 가능하다고 한다.
최대 할인액은 1만 원이며, 고객 1인 당 1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와 관련된 세부사항은 이마트에브리데이 매장 내에 비치된 전단·포스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못난이 양파 3kg을 4980원에, CJ 냉면 3종과 막국수 2종 2개를 1만 원에 판매하며, 봉지라면, 컵라면, 시리얼 등의 농심 인기상품 2개 구매 시 20% 할인을 제공한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