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왼쪽), 박중훈. 뉴스1
배우 박중훈이 안성기 최민식에 대한 깊은 애정과 훈훈한 동료애를 드러냈다.
박중훈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고 존경하는 우리 안성기 선배님, 기분 좋아지는 멋진 우리 민식 형님! 어제 오랜만에 따뜻했네요! 오래된 인연!”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박중훈은 지난 29일 개막한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안성기, 최민식과 함께 참석한 모습이다. 또한 그는 안성기 최민식과 나란히 서서 환하게 웃는가 하면, 안성기와는 훈훈한 투샷도 선보였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