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쇄가 유일한 해결책"
러시아에서 무장 반란을 일으켰다 하루 만에 중단한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만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30일(현지시간)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CNN이 29일 보도했다.
이 네트워크는 텔레그램을 통해 “야루스(YaRus) 소셜 네트워크는 6월30일 운영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곳은 “현재 상황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 우리는 이것이 유일하게 가능한 해결책이라는 것을 확신했다”고 말했다.
또 이 회사는 인기 있는 모바일 앱을 운영했고, 실제 등록한 사용자는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사용자가 1100만 명 이상이라고 했다고 CNN은 덧붙였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