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 멤버 겸 솔로가수 화사가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소감을 전했다.
화사는 1일 소셜미디어에 “감사함을 잃지 않고 늘 진심으로 음악과 무대로 보답 하겠습니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전날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싸이흠뻑쇼 2023’ 무대에 오른 화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사는 “무엇보다도 늘 믿고 사랑해주는 팬들 너무 고맙고 고마워. 더 이상 폭풍은 무섭지 않아 우리 빗속에서 춤을 추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화사는 최근 12세 연상 비연예인 사업가 A씨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화사 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