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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촌에 시원한 ‘쿨링포그’

입력 | 2023-07-03 03:00:00


2일 낮 최고기온이 대구 35도, 서울 32도를 기록하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됐다.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 골목에서 더위에 지친 주민들이 집 밖으로 나와 ‘쿨링포그’를 맞고 있다. 쿨링포그는 물을 안개처럼 뿜어 주변 온도를 낮춰주는 장치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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