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안 하던 짓을 하고 그래’ 방송 화면 캡처
주우재가 가짜 내향형이라는 의심을 받았다.
2일 방송된 MBC ‘안 하던 짓을 하고 그래’에는 코미디언 문세윤이 출연했다.
내향형인 사람들은 아무리 돈을 많이 줘도 사람들 앞에 서는 일은 할 수 없다고 했다. 문세윤은 조세호가 입대할 때 자기를 놓고 가는 차를 쫓아가서 타는 걸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그 당시 카메라가 찍고 있었는데 기분이 좋았다고 전혀 다른 감상을 내놓았다. 또 아르바이트를 하더라도 영업을 하거나 호객을 하는 일이 맞는다고 말했다. 반면 내향형인 사람들은 재택근무가 제일 좋다는 데 공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