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톡톡]‘1인 가구 전월세 안심계약도우미’ 시행
전월세 안심계약 상담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동대문구 제공
구는 ‘한국공인중개사 동대문구지회’의 추천을 받아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공인중개사 3명을 주거안심매니저로 위촉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월세 계약상담 △정착 예정지 탐색 △맞춤형 정보 안내 등을 통해 각종 주택 거래 피해를 막겠다는 방침.
서비스는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1시 반부터 5시 반까지 운영된다. 동대문구에 거주하고 있거나 거주 예정인 1인 가구라면 누구나 서울시 1인 가구 포털(1in.seoul.go.kr) 또는 동대문구 부동산정보과로 사전 신청해 이용할 수 있다.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