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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韓무용 전공 딸 교육비 언급…“돈 많이 든다”

입력 | 2023-07-03 18:08:00


박명수가 딸 민서의 교육비에 대해 입을 열었다.

3일 오전 11시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팬텀싱어4’에서 활약한 리베란테(김지훈, 진원, 정승원, 노현우)와 포르테나(이동규, 오스틴 킴, 서영택, 김성현)가 출연했다.

이날 ‘팬텀싱어4’ 우승팀 리베란테는 상금으로 2억을 받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박명수는 “역시 클래식이 세다. (클래식) 처음 시작할 때 돈이 무지하게 들어간다. 그러니까 1억을 더 준 거다”라고 말했다.

한국무용을 전공하는 딸을 둔 박명수는 “여러분들 부모님 입장을 안다. 딸도 예체능을 하는 데 돈이 많이 든다. 부모님께 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명수는 지난 2008년 의사 한수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민서 양은 예원중학교 3학년으로, 한국 무용을 전공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 서울시 무용단 창작무용 ‘놋-N.O.T(No One There?-거기 아무도 없어요?’에서 아역 주인공을 맡은 바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