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39)이 선행을 펼쳤다.
푸른나무재단은 “김희철이 7월10일 생일을 앞두고 학교폭력문제연구소 운영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김희철은 지난 2월에도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 치유를 돕고자 1억원을 푸른나무재단에 기부한 바 있다.
김희철은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학교 폭력이 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변화하는 속도에 앞선 예방활동과 그에 맞는 정책이 마련되어 학교 폭력이 없는 안전한 학교에서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