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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8세 소녀 크렘린궁 초대

입력 | 2023-07-06 03:00:00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오른쪽)이 4일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다게스탄 공화국에서 온 8세 소녀와 대화하고 있다. 크렘린궁은 지난달 푸틴 대통령이 다게스탄을 방문했을 때 그를 만나지 못해 우는 소녀의 사진을 보고 초대했다고 밝혔다. 민간 용병회사 바그너그룹의 무장 반란으로 지도력에 심각한 타격을 입은 푸틴 대통령이 선전 활동을 통해 건재를 과시하려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모스크바=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