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배우 신구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과거 탤런트 수입을 공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신구가 유퀴저로 함께했다.
62년째 연기의 길을 지켜온 배우 신구가 ‘유퀴즈’를 찾아왔다. 올해로 여든여덟, 미수를 맞이한 신구는 “아직도 숨 쉬고 있고, 걸어 다니니까 고맙고, 견딜 수 있을 때까지는 좋아하는 것 하자는 생각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