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하 ⓒ News1
배우 김민하가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에 새 MC로 합류한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5일 뉴스1에 “김민하가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새 시즌에 고정 MC로 합류한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김민하는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새 시즌에 합류하며 첫 번째 예능에 도전하게 됐다.
김민하는 지난 2016년 웹드라마 ‘두여자 시즌2’로 데뷔했으며 애플tv 시리즈 ‘파친코’에서 주인공 선자 역을 맡으며 주목받았다.
‘파친코’는 일제강점기 일본, 미국으로 건너간 이민 4세대의 삶을 다룬 이야기로 제28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을 수상했다. ‘파친코’는 인기에 힘입어 시즌2 제작을 확정했으며, 김민하는 선자 역으로 연기를 이어간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