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용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골프 연습하는 한 남성의 사진 화제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지하주차장에서 골프 스윙 연습을 하느라 바닥을 치는 남자의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사진을 올린 작성자는 “공용 아파트 주차장에서 골프채로 바닥을 치고 있었다”며 한 남성이 스윙 자세를 잡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남성 앞 쪽에는 골프채 3개가 기둥에 기대어 있었다.
작성자에 의하면 해당 남성은 “바닥을 치지 말라고 했지만 들은 척도 안 했다”며 꿋꿋이 골프 연습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