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새마을금고 건전성, 범정부 대응단’을 구성한 6일 서울 종로구 교남동새마을금고 경희궁지점에 예적금 보호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3.7.6. 뉴스1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예금자의 불안을 조장하고 금융시장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허위 소문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7일 밝혔다.
중앙회는 허위 소문을 유포할 경우 신용훼손, 업무방해죄, 허위사실 유포 등 법적 책임을 강력히 묻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유튜브 등에서 새마을금고 예금은 보호 대상이 아니라는 허위 내용 등이 나돌면서 고객들의 불안감이 커지자 이 같이 대응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