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이혜영 인스타그램)
공유와 손흥민의 훈훈한 투샷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8일 스타일리스트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와 손흥민의 생일을 축하하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공유는 생일 초가 장식된 선글라스(색안경)를 끼고 손흥민을 한 팔로 끌어안고 있다. 손흥민도 생일 케이크 모양 모자를 쓰고 공유의 허리를 끌어안은 채 함박미소를 짓고 있다.
13세 차이인 두 사람은 같은 스타일리스트를 둔 인연으로 과거부터 나이 차를 뛰어넘은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공유 인스타그램)
또 지난 5월에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손흥민과 스타일리스트가 같아 꽤 전에 서로 인사하고 친해졌다”며 “런던 가서 경기도 봤다”고 말한 바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