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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논란’ 아이들 탈퇴한 서수진 근황…SNS 팔로워 242만 돌파

입력 | 2023-07-10 09:31:00


학교 폭력 의혹이 불거진 후 그룹 (여자)아이들에서 탈퇴한 서수진이 일상을 공개했다.

서수진은 9일 소셜미디어에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크롭 톱 상의를 입은 서수진은 카페로 보이는 곳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지난 1일 서수진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계정을 개설한 지 10일 만에 팔로워 242만명을 돌파했다.

서수진은 지난 2021년 2월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였다. 누리꾼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수진이 학창시절 다른 학생을 때리고, 돈을 빼앗았다고 주장했다. 서수진은 같은 해 8월 (여자)아이들을 탈퇴했고, 이듬해 3월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도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