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법조 주요 인사 다룬 ‘법정모독’ 화제 13일 오후 2시 실시간 방송 댓글 등 통해 독자들과 소통 예정
황형준 차장. 유튜브 <중립기어> 캡처
동아일보가 상반기에 온라인 전용으로 편성한 디지털콘텐츠 ‘황형준의 법정모독’에 등장한 정치인 법조인 등의 별칭입니다. 재미있는 이름만큼 황형준의 법정모독은 전체 디지털콘텐츠 중 독자들의 가장 큰 사랑과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에 보답하기 위해 필자인 황형준 사회부 법조 담당 차장이 직접 독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13일 오후 2시부터 약 한 시간동안 동아닷컴의 새 코너 <동아 라이브>에 황 차장이 출연합니다. 그동안 기사에서 공개하지 못했던 뒷이야기를 털어놓고, 이메일과 실시간 댓글을 통한 독자의 질문에도 답해드릴 예정입니다.
황형준의 법정모독은 정치권과 법조계 주요 인사의 면면을 다루는 ‘디지털 온리 콘텐츠’입니다. 올 1월 5일 <‘조선제일검’ 한동훈 법무장관이 상가에 가지 않는 이유> 편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24회 연재됐습니다. 13일 오후 2시 마지막 회인 25회차 공개와 동시에 <동아 라이브>가 시작됩니다.
법정모독과 관련해 황형준 차장에게 궁금하셨던 내용을 이 기사 댓글에 남겨주시면 방송에서 직접 설명드리겠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권기범 기자 kak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