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자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김태현, 미자(장윤희) 부부가 결혼 1년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마쳤다.
11일 미자는 남편 김태현과 함꼐 용산구청을 찾은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우리 혼인신고 했어요, 드디어 진짜 부부”라는 글을 게시헀다.
미자는 “문득 생각해보니 혼인신고를 안 했더라”며 “그래서 당장 달려가서 혼인신고를 하고왔다”라고 설명했다.
사진=미자 인스타그램
그러면서 미자는 “진짜 부부가 되다니 기분 묘하네”라는 심정을 전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자와 김태현은 지난해 4월 결혼식을 올렸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