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성동구 타임애프터타임에서 모델들이 영국 테크 스타트업 ‘너싱’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폰 투’를 선보이고 있다. 너싱은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원플러스’를 공동 창업한 중국계 스웨덴인 칼 페이가 2020년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폰 투는 전작처럼 기기 내부가 보이는 투명 디자인을 따르면서도 기기 후면 ‘글리프’에 들어가는 ‘라이트 스트립’의 발광다이오드(LED) 배열을 33개로 늘렸다. 판매가는 256GB 모델 89만9000원, 512GB 모델 109만9000원.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