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호텔앤리조트
새 브랜드로 글로벌 체인 사업에 나선 소노호텔앤리조트(옛 대명리조트)가 VIP를 대상으로 ‘이그제큐티브클럽’ 멤버십을 출시했다. 이그제큐티브클럽은 럭셔리 호텔 서비스와 실속 있는 리조트 서비스를 결합한 프리미엄 회원권으로 식음, 골프, 승마, 요트 혜택 등을 담아 고객에게 특별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이그제큐티브클럽 멤버십은 기존의 회원권과 완전히 차별화해 신규 특별 혜택뿐만 아니라 입회 기간 내내 상시 혜택을 제공받는 것이 특징이다. 정회원은 연간 2인 10회 조식 뷔페와 노블리안라운지 음료 30회가 무료이며 호텔 내 피트니스클럽, 수영장, 사우나, 발레파킹 서비스 등이 상시 제공된다. 또한 정규 18홀의 소노펠리체CC(비발디파크 WEST, EAST/델피노), 오션월드, 스키, 승마클럽, 요트 등 다양한 레저·스포츠의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소노호텔앤리조트는 국내 최대 규모인 전국 16곳 체인망과 1만1000여 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해 업계 1위를 자부한다. 폭넓은 여행지 선정은 물론 레저·스포츠 시설을 신규 회원권 하나로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개인 및 법인 명의로 분양이 가능하며 이번 이그제큐티브클럽은 회원제 상품으로서 20년 만기 시 전액을 반환해 준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