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회천 한국남동발전 사장(오른쪽)이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 표창 이후 한덕수 국무총리(가운데)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 제공
정보보호의 날 행사는 정보보호 관련 국민의식 제고와 사이버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7월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원 공동 주관으로 한 해 동안 정보보호 관련 우수 성과를 보인 기관을 표창한다.
남동발전은 발전사 최초로 정보통신 기반 시설인 발전소 제어망에 대한 보안관제 시스템을 시범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또 2021년 김회천 사장 취임 이후 국가 기반 시설에 대한 사이버보안 대응태세를 확립하고 협력사 보안을 강화했다.
박재명 기자 jm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