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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김아림·주수빈, 다나오픈 첫날 선두 3타차 14위

입력 | 2023-07-14 08:32:00

LPGA투어 다나오픈 1R 선두 분찬트·그랜트
이일희 27위, 고진영·홍예은·이미향 39위




김세영과 김아림, 주수빈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다나오픈(총상금 약 22억원, 우승 상금 약 3억3000만원) 첫날 선두와 3타 차 공동 14위에 올랐다.

김세영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바니아에 있는 하이랜드 메도우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로 공동 14위에 자리 잡았다.

김세영은 이날 보기를 3개 범했지만 이글을 1개, 버디를 5개 잡아냈다. 김아림과 주수빈도 이날 4언더파로 공동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공동 1위는 7언더파를 친 자라비 분찬트(태국)와 린 그랜트(스웨덴)다. 이일희가 3언더파로 공동 27위, 고진영과 홍예은, 이미향이 2언더파로 공동 39위다.

전인지와 이정은5은 1언더파로 공동 60위다. 박성현과 강혜지, 박금강, 최혜진은 이븐파로 공동 83위다.

유해란은 1오버파로 공동 104위, 최운정과 이정은6은 3오버파로 공동 128위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