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차예련 인스타그램
배우 주상욱이 아내 차예련의 생일을 축하했다.
주상욱은 16일 인스타그램에 “마누라 생일 축하해”라며 차예련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환하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사진에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 차예련은 신사임당이 그려진 오만원 지폐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했다. 주상욱은 ‘차사임당’이라는 설명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지난 2016년 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7년 결혼했으며, 이듬해 딸을 낳았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