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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뷰]장마철에도 걱정 없는 삼성 인버터 제습기

입력 | 2023-07-17 03:00:00

“스마트싱스로 도착 전 실내 공기를 뽀송한 상태로 제습합니다”
만수 알림은 물론 에너지 절약 모드까지




《한 해 강수량의 약 30%가 집중되는 장마철을 맞아 습기와의 전쟁이 시작됐다. 올여름은 우리나라에 장마전선이 평년보다 더 오래 머물 전망이다.
여기에 엘니뇨 발생 확률이 94%로 확실시되면서 국내 여름철 강수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엘니뇨 현상은 해수면 온도 상승 폭이 1.5도 이상인 ‘슈퍼 엘니뇨’로 발전할 가능성도 커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야 한다.
장마철을 위해 제습기 구매를 고민 중이라면 제습 성능은 물론 전기요금까지 고려해야 한다. 인공지능(AI) 절약 모드로 전기료 걱정은 줄이고 스마트싱스로
집 밖에서도 휴대전화로 우리집 공기를 뽀송하게 제어할 수 있는 삼성 인버터 제습기를 통해 현명한 제습기 활용법을 알아본다. 》




외출 중에도 편리하게 전원 On & Off
만수까지 알려주는 똑똑한 스마트싱스

올여름 제습기 시장이 100만 대 규모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올 정도로 대폭 성장하면서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선택지는 많아졌지만 정작 나에게 적합한 제습기를 찾기는 쉽지 않다. 삼성 인버터 제습기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 연동 기능으로 독보적인 편의 기능을 지원한다.

장마가 길어지면 집안 곳곳이 눅눅해지기 마련이다. 삼성 인버터 제습기를 사용하면 외부에 있을 때도 스마트싱스 ‘웰컴 & 어웨이’ 기능으로 간편하게 제습기를 작동할 수 있다. 집에 돌아오기 전에 미리 실내 공간을 뽀송하게 제습해 두거나, 제습 기능을 켜두고 외출했을 때 외부에서 끌 수 있어 편리하다.

이뿐만 아니라 스마트싱스를 통해 휴대전화로 실내 습도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희망 습도와 모드를 조절할 수 있으며, 물통이 가득 차면 알려주는 ‘만수 알림’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 SmartThings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SmartThings 앱 설치 및 연동, 무선 네트워크 연결 필요

※ SmartThings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삼성닷컴 참고



소비전력 줄여주는 ‘AI 절약 모드’로
전기료 걱정 없이 하루 종일 켜 두어도 안심
최근 전기요금이 인상되면서 가전 구매 시 에너지소비효율이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로 떠올랐다. 고물가 및 전기요금 인상으로 인한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올여름 역대급 무더위와 장시간 폭우까지 예고되면서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전기료가 급등한 요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습기를 찾는다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으로 하루 종일 틀어도 전기료 부담이 적은 것은 물론, 집안 상황에 맞춰 에너지 절전 모드로 선택해 작동시킬 수 있는 삼성 인버터 제습기가 정답이다. 먼저, 제습기를 스마트싱스 앱을 통해 ‘AI 절약 모드’로 설정한 뒤 사용하면 일반 모드 대비 소비전력을 최대 20%까지 절약할 수 있다. 또 장시간 사용해도 조용한 ‘저소음 모드’를 설정할 경우 MAX 모드 대비 소비전력을 최대 65%까지 절약할 수 있다.

※ AI 절약 모드 - 압축기의 작동 속도와 설정 습도를 조절하여 에너지 절약 - 사용자가 쓴 설정 습도를 학습하여 선호습도를 계산하고, 계산된 선호습도 +5%p 상향 운전 - 절약 모드 설정 시, 제습 시간이 약 50분 길어질 수 있음(8시간 운전, 동일 제습량 기준) - 그 외 자세한 시험 조건 및 결과는 삼성닷컴 참고

※ 저소음 모드 - 저소음 모드 시 MAX 모드 대비 소비전력 최대 65% 절약 - 건구온도 27°C, 습구온도 21.2°C로 상대습도 60% 조건에서 항온 항습 유지 및 제품 안정화 이후 측정하며 제조사 시험 수치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저소음 모드 동작 시 소음 34dB이며 자세한 시험 조건 및 결과는 삼성닷컴 참고



하루 최대 18L까지 ‘대용량 제습’으로
물통 자주 비울 필요 없이 빠르고 강력한 습기 제거
장마철의 습한 공기와 꿉꿉함은 찌는 듯한 더위만큼 여름이 두려워지는 이유 중 하나다. 특히 올해는 장마 기간이 예년보다 길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습한 날씨 때문에 높아진 불쾌지수를 낮추고 옷이나 이불, 집안 곳곳의 세균과 곰팡이의 번식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제습기를 온종일 틀어 두는 것이 좋다. 이때 물통을 지속해서 비워야 하는 만큼 제습기를 구매할 때 ‘제습 용량’도 중요하게 따져봐야 한다.

삼성 인버터 제습기는 6L 대용량 물통이 적용돼 물통을 자주 비울 필요 없이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며, 하루 최대 18L(500mL 생수 36개 분량)까지 빠르고 강력하게 주변 습기를 제거한다.

A3 용지 한 장 정도의 컴팩트한 사이즈이지만 와이드 토출구와 블레이드를 활용해 많은 양의 습기도 구석구석 빠르고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여기에 심플한 디자인으로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을 뿐 아니라 이동이나 보관도 용이하다.

※ 대용량 제습: 각 주거 환경에 따라 실제 제습량에 차이가 있을 수 있음



욕실, 드레스룸 등 어디서든 알아서 쾌적하게
공간에 꼭 맞춰 주는 ‘스마트 공간 케어’
같은 집 안이라고 해도 공간에 따라 습도는 천차만별이다. 공간의 성격이나 상황에 따라 적절한 제습 모드를 선택해 제습 속도나 소음 등을 세심하게 관리할 수 있다면 보다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물을 사용하는 욕실이나 옷감 속 진드기가 번식하기 쉬운 드레스룸은 다른 공간보다 더욱 습도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삼성 인버터 제습기는 어떤 공간이든 최적 건강 습도로 알아서 맞춰주는 ‘스마트 모드’를 활용해 다양한 공간을 최적의 모드로 뽀송하게 관리할 수 있다. 습도가 급격히 높아지는 장마철이나 샤워 후 욕실의 습기를 빠르고 강력하게 빨아들이고 싶다면 ‘MAX 모드’를 사용하면 된다. 집중이 필요한 아이 공부방 또는 숙면해야 하는 밤이나 이른 새벽에는 조용히 작동하는 ‘저소음 모드’를 활용하면 좋다.

※ 최적 건강 습도: 미국 ASHRAE STANDARD 55(1992) 기준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위해서는 상대습도 30∼60% 사이로 유지되어야 한다고 제시




올여름 습기와의 전쟁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실내 습도가 높으면 세균과 곰팡이가 증식하기 쉬워 각종 질병에 노출될 수 있고, 불쾌지수도 높아지기 쉽다.이제 제습기는 습기를 해결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한 필수 아이템이다. 전기요금 부담 없이 빠르고 강력한 제습력의 삼성 인버터 제습기와 함께라면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