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LG ThinQ)’ 애플리케이션의 온보딩 서비스 대상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온보딩 서비스는 LG전자 홈페이지, 베스트샵, 렌털 인증점에서 구매한 제품의 배송 현황 및 일정 등을 알려주고 배송 완료 뒤 LG 씽큐 애플리케이션과 제품을 한 번에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LG전자는 지난해 말 선보인 온보딩 서비스의 대상을 가전 및 TV 전 제품군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LG 씽큐 앱에 제품을 등록하는 절차를 간소화해 스마트홈 플랫폼 이용의 진입장벽을 낮춘 서비스다.
변종국 기자 bj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