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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구 시작했는데 또 비… 깊어지는 근심

입력 | 2023-07-19 03:00:00


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산사태 현장에서 18일 주민들이 우산을 쓴 채 복구 작업을 지켜보고 있다. 나흘째 매몰된 실종자 수색과 복구 작업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날 벌방리 일대에는 한때 빗줄기가 굵어져 작업이 일시 중단됐다. 이날 예천군 일대에서 실종자 3명이 숨진 채 발견됐지만 벌방리에선 아직 실종자 2명이 발견되지 않았다.



예천=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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