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기안전공사 박지현 사장(가운데) 등 공사 임직원들이 집중호우 피해지역 현장에서 긴급복구에 나서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제공
공사는 16일 전국 침수지역 주민들이 머물고 있는 임시 대피시설 229곳에 대한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또 침수피해를 입은 전국 38개 지역의 주택 및 상가 1377곳에 임시분전반을 설치했다. 침수 콘센트를 교체하는 등 피해복구 응급조치 활동에 나섰다.
박재명 기자 jmpark@donga.com
한국전기안전공사 박지현 사장(가운데) 등 공사 임직원들이 집중호우 피해지역 현장에서 긴급복구에 나서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