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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차오르는 인천 굴다리

입력 | 2023-07-24 03:00:00

[극한호우 피해]




23일 오전 인천 부평구 십정동 동암굴다리가 집중호우로 발목까지 물이 차올라 교통이 통제됐다. 경찰과 소방이 차량 진입을 통제하고 1시간 동안 배수 작업을 벌인 뒤 통행이 재개됐다. 비구름은 24일부터 남하해 25일까지 중부지방과 호남 등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2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인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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