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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동안스타’ 미나, 해변서 뽐낸 성난 등근육

입력 | 2023-07-24 07:49:00

미나 인스타그램


1972년생인 가수 미나가 50대에 놀라운 비키니 자태를 자랑했다.

미나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번주에 다녀온 여행”이라며 “가본 국내 바다 중 가장 예쁘고 한적한 강릉”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사람 없는 곳 찾아서 잠깐 비키니 입어보기”라고 남긴 뒤 영상과 사진들을 공개했다.

운동 매니아 답게 사진에서 미나는 탄탄한 몸을 과시했다. 알록달록한 줄무늬가 돋보이는 비키니를 입고 해변 의자에 앉아 건강한 각선미를 드러내거나 모래 위에 앉아 조각같은 등근육을 자랑하고 있다.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했다.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