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전국 16개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금융교육을 실시한다.
24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여름방학을 맞아 ‘화폐와 떠나는 세계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세계의 화폐와 환전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고, 미디어월을 활용한 금융교육과 일일 은행원 직업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전국 16개 금융교육센터(서울(본부), 서울(강남), 강원, 경기, 경남, 경북,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세종, 울산, 전북, 제주, 충남, 충북)에서 이뤄지며, 모집 인원 및 일정은 지역별로 상이하다. 지역별 자세한 교육신청·일정 정보 등은 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