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빈의 근황이 공개됐다. 원빈은 2010년 개봉한 영화 ‘아저씨’를 이후로 작품 활동 없이 CF 모델 활동만 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저번에 원빈 근황 보니까 쿠킹 클래스 하고 참기름 짜서 지인들 나눠준다던데’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작성자는 “찐농촌 라이프 즐기는 분이 왜 피부도 깨끗하게 예쁘냐”라며 원빈의 외모를 부러워했다.
또한 SNS(소셜미디어)에도 원빈 부부 목격담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무려 원빈·이나영 부부가 직접 기른 아로니아즙. 오랜만에 운동갔다가 받았다. 너무 써서 생즙으로 먹을 수가 없어요. 이렇게나 쓴 걸 먹으면 나영 언니처럼 예뻐지나요”라는 글과 함께 아로니아 즙 이미지를 공개했다.
원빈과 이나영은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