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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탐지견과 마약류 밀반입 예방 캠페인

입력 | 2023-07-26 03:00:00


25일 관세청 직원들이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마약 탐지견 유로, 덱스터와 함께 마약류 밀반입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올해 상반기(1∼6월) 밀반입하려다 적발된 마약 중량은 총 329kg으로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를 다시 썼다. 적발된 마약 현황을 보면 필로폰이 140kg으로 가장 많았고 대마(83kg), 케타민(24kg), 합성대마(21kg) 순이었다.



인천=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