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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2023년 9월 29일까지 ‘라이징(Rising) 디폴트옵션 시즌3’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증권이 2023년 9월 29일까지 ‘라이징(Rising) 디폴트옵션 시즌3’ 이벤트를 진행한다.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은 근로자가 본인의 퇴직연금 적립금을 운용할 금융상품을 결정하지 않을 경우 사전에 정해둔 운용 방법으로 적립금이 자동 운용되도록 하는 제도다. 연금 운용에 대한 전문적 지식이 부족해 자산 운용에 어려움을 겪을 때 별도의 선택 없이도 적립금을 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디폴트옵션 상품 최초 사전지정,
순매수한 경우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순매수한 경우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라이징(Rising) 디폴트옵션 시즌3’ 이벤트는 두 가지로 진행된다. 첫 번째, 삼성증권의 모든 DC · IRP 고객 중 이벤트 기간 내 디폴트옵션 상품을 최초로 사전 지정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두 번째는 삼성증권 DC · IRP 고객이 삼성증권 디폴트옵션 상품을 100만 원 이상 사전지정 방법을 통한 순매수, 또는 직접(옵트인) 순매수한 경우, 전원에게 1만 원 상당의 리워드(문화상품권)를 제공한다.
한편, 삼성증권은 2023년 2분기 퇴직연금 DC 수익률 공시(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서도 1등을 차지하며 ‘퇴직연금 명가’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7월 17일 공개된 금융감독원 퇴직연금사업자 수익률 비교공시에 따르면, 2023년 2분기 기준 원리금 비보장 최근 1년 수익률 부문에서 삼성증권은 DC형과 IRP형 각각 8.54%와 8.12%를 기록했다. 이는 증권은 물론, 은행, 보험사를 포함한 전체 퇴직연금 사업자 중 각각 1위와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 같은 성과를 거둔 배경에는 투자형에 강한 삼성증권의 자산관리 역량이 있다. 미국 테크, 2차전지, 반도체 관련 ETF와 성장주 중심의 주식형 펀드, 그리고 채권의 비중 확대를 언급한 삼성증권의 투자전략이 가입자의 퇴직연금 수익률에 플러스 요인이 됐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7월 19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3년 상반기 디폴트옵션 상품 6개월 수익률에서도 저위험등급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삼성증권 디폴트옵션 저위험 포트폴리오2’ 상품은 1분기와 2분기에 각각 4.02%, 3.0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최근 6개월 수익률은 7.36%를 기록해 2위와 1.6%p 이상의 격차를 벌리며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지난 2023년 1분기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디폴트옵션 상품 3개월 수익률 1등 2관왕(초저위험, 저위험)에 이어 좋은 성과로 삼성증권이 퇴직연금 명가로 거듭나고 있다.
글/김태희(생활 칼럼니스트)
사진/삼성증권 제공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