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poration/Tire 한국타이어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iON)’
한국타이어 ‘아이온’은 저소음, 낮은 회전저항에 기반한 높은 전비, 타이어 수명 향상, 고하중 지지, 빠른 응답성과 고토크 대응 등의 성능을 갖춘 전기차 전용 타이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아이온(iON)’은 저소음, 낮은 회전저항에 기반한 높은 전비, 마일리지(타이어 수명) 향상, 고하중 지지, 빠른 응답성과 고토크 대응 등의 성능을 갖춘 전기차 전용 타이어다. 사계절용, 퍼포먼스용, 겨울용 타이어까지 전기차 전용 풀 라인업을 갖췄다. 2022년 5월 유럽 교체용 타이어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이후 국내와 미국 시장에 출시했으며 올해 5월에는 중국 시장에도 선보였다.
실내 소음 최대 18% 낮추고
전비 효율 최대 6% 높여
전비 효율 최대 6% 높여
아이온은 설계 단계부터 하이 퍼포먼스 프리미엄 전기차를 타깃으로 연구 개발됐다. 순수 전기 스포츠카와 같은 고출력 전기차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구현해 전기차 전용 타이어의 뛰어난 기술력을 보여줬다.
아이온은 주행 중 발생하는 특정 주파수의 소음을 억제해 저소음 환경을 구현했다. 전기차에 장착하고 실내 소음을 테스트한 결과 자사 일반 타이어 대비 실내 소음을 최대 18%까지 낮췄다.
고농도 실리카와 친환경 소재가 혼합된 EV 전용 컴파운드와 고하중에 최적화된 강성 프로파일 구조로 타이어 이상마모 현상을 줄여 마일리지도 최대 15% 향상시킨다. 전기차 주행거리에 영향을 미치는 회전저항도 감소시켜 전비 효율은 최대 6%까지 높였다.
아이온은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는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의 테스트 결과 총 4개 항목에서 상위 점수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해외 자동차 전문지와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인증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인증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유럽에서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는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Auto Bild)’가 테슬라 전기차 ‘모델S’에 아이온을 장착해 테스트한 결과 ▲젖은 노면 제동력 ▲마른 노면 제동력 ▲회전저항 ▲핸들링 등 총 4개 항목에서 상위 점수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각 제품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글/이지은(생활 칼럼니스트)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