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 투시도. DL이앤씨 제공
DL이앤씨는 오는 9월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서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면적 44~115㎡ 총 53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 44~84㎡ 중소형 평형 26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일반분양 타입별 가구 수는 ▲44㎡ 17가구 ▲47㎡A 28가구 ▲47㎡B 21가구 ▲59㎡A 4가구 ▲59㎡B 33가구 ▲59㎡C 22가구 ▲74㎡A 11가구 ▲74㎡B 50가구 ▲74㎡C 29가구 ▲84㎡A 39가구 ▲84㎡B 9가구 등이다.
아파트는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성을 갖출 예정이다. 내부에는 실내 스크린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키즈라운지, 개인독서실 등 세대 수 대비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한다. AI(인공지능)주차유도시스템도 적용해 주차 편리성을 제공하고 법적 의무설치 기준보다 2배 이상 많은 전기차 충전시설이 마련된다.
서울 지하철 5호선, 8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천호역과 가까워 역세권 일대의 쇼핑, 문화생활 등을 이용하기 쉽다. 여기에 한강공원과 천호공원 등 자연시설을 비롯해 마트, 아울렛, 병원, 영화관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