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 사진제공=SM
그룹 에스파가 첫 태국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에스파는 지난 7월29일과 30일 양일간 태국 방콕 썬더돔(Thunder Dome)에서 ‘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하이퍼 라인‘ 인 방콕’(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 in BANGKOK)을 열었다.
이번 공연은 에스파가 태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2회차 공연 전석 모두 빠르게 매진된 것은 물론, 총 1만명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진행되어 에스파의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에스파는 남다른 인기를 끈 ‘스파이시’(Spicy)를 비롯해 ‘써스티’(Thirsty), ‘솔티 & 스위트’(Salty & Sweet), ‘아임 언해피’(I’m Unhappy) 등 신곡은 물론, 카리나의 ‘메나쥬리’(Menagerie), 윈터의 ‘입모양 (Lips)’, 지젤의 ‘투 핫 포 유’(2HOT4U), 닝닝의 ‘웨이크 업’(Wake up) 등 멤버 각각의 개성이 돋보이는 솔로곡 무대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에스파는 해외 아티스트 사상 데뷔 이후 최단기간 일본 도쿄돔에 입성, 8월5일과 6일 양일간 ‘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하이퍼 라인‘ 인 재팬 -스페셜 에디션-’(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 in JAPAN -Special Edition-) 공연을 펼친다.
(서울=뉴스1)